병원 근무자가 아프면?…"38도 고열에 스스로 주사 꼽고 버텼다" 씁쓸
환자를 돌보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원 노동자'가 정작 자신이 아플 땐 제대로 진료도 받지 못해 수액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이 병원인데 일하다 아프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병원 종사자라고 밝힌 A 씨는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몸살 기운이 심했지만 오후 근무라 꾸역꾸역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며 "중간에 시간이 나면 진료를 받으려 했지만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