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14살 연하 노래방 도우미와 불륜…하루 900번 카톡질 보기 민망"
결혼 12년 차 가장이 14살 연하의 노래방 도우미와 불륜을 벌인 아내로 인해 가정이 무너졌다고 호소했다.25일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는 "아내가 14살 어린 노래방 도우미와 바람이 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결혼 12년 차로 초등학생 딸 둘을 둔 가장"이라며 "올해 초부터 아내의 귀가 시간이 눈에 띄게 늦어지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A 씨에 따르면 아내는 과거 지인들과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것과 달리, 올해 들어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