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여은, 지진희·윤세아 '더로드' 특별출연…강렬 존재감 예고

본문 이미지 - 손여은/이끌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1
손여은/이끌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여은이 '더 로드: 1의 비극'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여은은 오는 8월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에 특별출연한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등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손여은은 이들과 함께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을 완성한다. 손여은은 그간 '각시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부탁해요, 엄마' '마스터-국수의 신' '피고인' '언니는 살아있다' '슈츠' '배드파파' 등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1월 인기리에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인공 소문(조병규 분)의 엄마 역할로 임팩트를 보여줬던 만큼, '더 로드: 1의 비극'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무엇보다 그는 '더 로드: 1의 비극'에서 또 한 번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역할로 활약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로드: 1의 비극'은 오는 8월4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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