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7월1일 시행 예정이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시점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30일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자치구 긴급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해당 합의안을 중대본에 전달하고,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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