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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한우?"…롯데마트, 한 달 동안 소고기 30% 특별 할인 판매

올해 가정의달…식사·만남보다는 선물로 감사 표시 늘어날 듯
롯데마트, 24종 2400세트 준비…엘포인트 회원 최대 30% 할인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1-05-03 06:00 송고
(자료제공=롯데마트) © 뉴스1
(자료제공=롯데마트) © 뉴스1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한우·수입육 선물세트 24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통 업계에서는 명절 전후로 소고기 선물 세트를 할인해서 판매한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족 간의 식사와 만남보다는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품목과 물량을 늘려 총 24종, 2400세트 한우·수입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가격은 △미국산 갈비세트(3kg)(10만1500원·30% 할인) △한우 등심정육 세트(1등급 등심500gx2 및 국거리·불고기 각 500g)(14만8000원·20%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윤병수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이번 선물세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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