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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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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이태원 유가족 만난 추경호 "희생자 늘 추모하는 공간 기대"

이태원 유가족 만난 추경호 "희생자 늘 추모하는 공간 기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만나 11월 이후 새롭게 옮기게 될 추모 공간에 대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희생자들에 대해 늘 추모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단과 면담한 자리에서 "국민의힘에서도 계속 잘 챙기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추 원내대표
한동훈, '빈손 면담' 이틀 만에 당 간부 소집령…내일 확대당직자회의

한동훈, '빈손 면담' 이틀 만에 당 간부 소집령…내일 확대당직자회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확대당직자회의를 소집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틀 만에 어수선해진 당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행보란 분석이다.국민의힘 관계자는 22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내일 한동훈 대표가 주재하는 확대당직자회의가 열린다"고 전했다.회의에는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모두
국힘 당무감사위 '김대남·명태균 의혹' 첫 회의…"엄정 조사·조치"

국힘 당무감사위 '김대남·명태균 의혹' 첫 회의…"엄정 조사·조치"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22일 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을 받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당원 명부 유출' 논란을 빚은 명태균 씨와 관련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당무감사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첫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끝마치고 나온 유일준 감사위원장은 "준비한 자료를 공유하면서 사안의 성격이나 내용을 공유한 자리였다"며
'김건희 이슈' 윤-한 전혀 다른 세계관…3대요구 '접점 제로'

'김건희 이슈' 윤-한 전혀 다른 세계관…3대요구 '접점 제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80분 동안 만났지만 얽힌 매듭을 풀어내지 못한 모습이다. 가장 큰 이유에는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한 시각차가 꼽히고 있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전날(21일) 오후 4시 54분부터 약 80분 동안 회담을 했다.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배석했다.면담 직후 한 대표 측의 브리핑과
한동훈, '김여사 라인' 8명 실명 언급…윤 "구체적 문제 달라"

한동훈, '김여사 라인' 8명 실명 언급…윤 "구체적 문제 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일명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거론되는 인사 8명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면서 인적 쇄신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언론에 이니셜로 보도가 돼 왔는데 10명 가까이 이름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그분들이 왜 문제인지도 설명하신
국힘, 민주 장외투쟁 예고에 "제2 촛불선동" "방탄 빌드업 정점"

국힘, 민주 장외투쟁 예고에 "제2 촛불선동" "방탄 빌드업 정점"

국민의힘은 다음 달 2일 예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에 대해 "본격적인 제2의 촛불선동을 일으키겠단 심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무모한 행동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김건희 3대 요구안·특감' 모두 퇴짜…친한 '부글' 당정 '아슬'

'김건희 3대 요구안·특감' 모두 퇴짜…친한 '부글' 당정 '아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80분 동안 만나고도 단 하나의 매듭도 풀어내지 못하면서 고민만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파다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면담인 만큼 그 성과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김 여사 이슈를 해소해야 한다고 던진 3대 요구는 물론 의정 해법, 특별감찰관 등 요구에도
한동훈 "김 여사 이슈 해소·쇄신 필요성 건의"…윤 답변은 '함구'

한동훈 "김 여사 이슈 해소·쇄신 필요성 건의"…윤 답변은 '함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에서 "개혁의 추진 동력을 위해 부담되는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7시30분 국회에서 기자들과 면담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날 이날 오후 오후 4시 54분부터 약 80분 동안 회담을 했다.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
'공천 폭로' 강혜경 "김건희는 장님무사 尹 어깨 탄 주술사" [국감초점]

'공천 폭로' 강혜경 "김건희는 장님무사 尹 어깨 탄 주술사" [국감초점]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21일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하자 야당의 공세가 거세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개입과 국정 농단은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이자 민주주의를 좀먹는 행위"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명 씨가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을 물어보며 신빙성 문제를 따졌다.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인 강 씨는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
강혜경 "명태균, 윤 '장님무사' 김건희 '장님 어깨 올라탄 주술사'라 해"

강혜경 "명태균, 윤 '장님무사' 김건희 '장님 어깨 올라탄 주술사'라 해"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이자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21일 김 여사와 명태균 씨가 '무속'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관계라고 주장했다.강 씨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 여사가 첫 대면에서 명 씨에게 '조상의 공덕으로 태어난 자손이다'라고 이야기했다고 (명 씨로부터)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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