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남성 호르몬 수치 꼴등에 충격 "활동 잠정 중단하겠다"

'뽕숭아학당' 2일 방송서 공개

본문 이미지 - 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임영웅이 '트롯맨 F4' 중 남성 호르몬 수치 꼴등을 해 충격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는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남성 호르몬 수치도 검사했다. 수치의 정상 범위는 3~9였고, 다행히 네 멤버 모두 그 안에 들었다.

그러나 순위가 나이 순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네 명 중 영탁, 장민호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이 3위, 임영웅이 4위로 꼴찌였다.

결과에 충격받은 임영웅은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농담을 했다. 의외의 결과를 본 트롯맨들은 임영웅이 수면 부족으로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 예상했고, 전문가 역시 컨디션에 따라 수치가 다르게 나온다며 몸을 회복한 뒤 다시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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