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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진주목걸이' 노현정, 여전한 기품…남편과 현대家 결혼식 동반 참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7-06 11:55 송고 | 2020-07-06 11:58 최종수정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부부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로 이날 서울 명문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0.7.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부부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로 이날 서울 명문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0.7.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노현정(41) 전 KBS 아나운서가 남편 정대선(43) 현대 비에스엔씨 사장의 사촌인 정기선(38)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의 결혼식에 남편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그의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현대 비에스엔씨 사장과 지난 4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정기선 부사장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부사장의 결혼식에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 부부 뿐 아니라, 현대가 및 재계 유명 인사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했다.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연분홍 투피스에 진주목걸이를 착용한 모습 속에 정기선 부사장의 결혼식장에 나타났다. 마스크 때문에 얼굴 전체를 볼 수는 없었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기품이 돋보였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재벌가에 입성했다. 현재 결혼과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가사에 전념 중이며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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