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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 “코로나 이후 도시디자인은 자연·치유가 핵심”

유 군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세미나 초청 특강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20-06-26 15:58 송고
유기상 고창군수가 국내 국토·도시계획 전문가들이 모인 세미나에서 “코로나19 이후의 도시는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1

유기상 고창군수가 국내 국토·도시계획 전문가들이 모인 세미나에서 “코로나19 이후의 도시는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25일 오후 고창 석정온천 홀론센터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전북지회(회장 김진) 주관으로 진행된 하계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고창군 도시재생 미래비전’ 세미나는 고창군의 도시재생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와 시행 착오를 되돌아보고, 고창군의 미래를 위한 도시재생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 고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황지욱)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원과 여러 석학들이 참석했다.

유 군수는 “오래전부터 여러 석학들 사이에는 산업화와 도시화, 수도권 집중화에 대한 경보음이 있어왔다”며 “코로나19 이후에는 청정한 생태자연과 농생명 기반, 인문학적 문화자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정신을 보유한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이 주목받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발제자로 박찬호 소장(UIT 스마트도시연구소)이 ‘고창군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을, 이형원 과장(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기획부)이 ‘고창군 공가람 구축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고창군의 미래를 위한 제언’ 주제의 종합토론에는 고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황지욱 교수가 좌장으로 LX공간정보 연구원 권영현 박사, 전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반영선 센터장, 전북연구원 오병록 박사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김진 회장은 “이번 고창군 도시재생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고창군민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