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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둘째 유산 고백 "아기 심장 뛰지 않아 작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3-16 07:42 송고 | 2020-03-16 09:27 최종수정
이지혜 유튜브 화면 캡처 © 뉴스1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0)가 둘째 유산 소식을 알렸다.

15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죄송스러운 말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의 남편은 "전달 드릴 사안이 있다. 여긴 병원이고 와이프는 누워 있다. 태희가 건강하지 않아서 수술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정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검사를 몇 번 했는데 아기가 심장이 뛰지 않아서 작별을 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해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런 사실을 알린다는 것 자체가 편하진 않은데 구독자들이 아기 건강하게 잘 낳으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축하해주셨던 게 생각나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며 "나는 너무 괜찮다. 다음에 더 건강한 아기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종언니' 일정 때문에 급히 인사드린 것"이라며 "(당분간) 찍어뒀던 영상들 계속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이 영상들은 임신 사실을 알고 즐거웠던 상황에서 찍었던 거라 지금 상황과는 다르겠지만, 편하게 봐달라. 나는 진짜 괜찮다"고 했다.

이지혜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했으나, 3주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양을 얻었다. 또한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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