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창업 높은 폐업률 속 성장 이어가는 ‘두끼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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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최근 개인창업 폐업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국세청이 지난 9월 제출한 ‘개인사업자 신규∙폐업현황’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폐업한 자영업 수가 약 800만건에 이르고 창업 수는 967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10명 중 8명 정도는 가게 문들 닫고 있으며, 그중 음식점의 폐업이 전체 폐업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높아지는 폐업률에도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 창업브랜드가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다. 두끼떡볶이는 무한리필이라는 콘셉트에 떡볶이를 결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DIY콘셉트와 결합된 분식 뷔페 형태를 띠고 있다.

두끼떡복이는체계적인 프로세스로 꾸준한 관리와 R&D를 통해 가맹점을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료들을 뷔페식으로 준비해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춰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10대는 물론 20~30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는 업종전환을 준비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각종 특별 혜택을 주고 있다.

두끼떡볶이는 현재 국내 90여점의 가맹점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상해점오픈과 함께 중국진출을 시작한 후 빠르게 2호점 오픈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두끼떡볶이는떡볶이집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떡볶이 창업 정보는 물론 그와 관련된 노하우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두끼떡볶이 업종변경 및 재창업 상담신청은 상담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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