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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국민선정 새 고속열차 디자인 발표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제작에 반영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16-09-23 10:48 송고
돌력분산식 고속열차 디자인/코레일 제공© News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의 외부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새로운 고속열차 디자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차기 고속차량의 외형 디자인 시안 3개를 비교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을 국민이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코레일 누리집과 서울역과 대전역 등 5곳에서 진행됐으며, 모두 2만1000여명의 국민 참여로 진행됐다.

선호도 조사 결과 국민 52.7%인 1만962명이 이번 디자인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디자인경영자문단 심의 결과에서도 9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레일은 선정된 디자인을 새 고속열차 제작에 반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고속열차는 2020년 이후 △경전선 △중앙선 △서해선 △중부내륙선 △경부·호남 고속선 등에서 운행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날렵한 패턴의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해 새로운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에 잘 어울릴 것”이라며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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