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방청 후기 "절로 기립 나왔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를 현장에서 본 누리꾼의 후기가 전해졌다.

케이티김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TOP8 결정전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특유의 소울이 곁들어진 무대로 편곡해 박진영을 비롯한 시청자 심사위원 100인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TOP10에 겨우 이름을 올린 꼴찌에서 만장일치로 1위에 등극하며 소름끼치는 무대와 반전 스토리를 선사했다.

한 누리꾼은 "방청 다녀왔었는데 케이티 무대가 가히 최고의 무대라고 꼽고 싶다"며 "심사위원들 반응은 둘째 치고 시청자 심사위원단 분위기 장난 아니었다. 무대가 끝나고 정말 열광의 도가니. 장내가 한참동안 술렁술렁했다"고 밝혔다.

본문 이미지 -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News1스포츠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캡처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News1스포츠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캡처

그는 이어 "이런 무대를 라이브로 보다니 하는 분위기? 정말 기립이 절로 나오는 무대였다"고 실제 무대를 본 소감을 남겨 6000여명에게 공감을 받았다.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에 누리꾼들은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진짜 인정",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이러다 일 내는 거 아냐",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생방송에서 활약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8일 방송에서는 A조(서예안-에스더김-지존-이진아-스파클링걸스)의 경합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TOP8 진출자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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