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최준희가 런웨이에 섰다.
최환희와 최준희는 지난 22일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 (NC&C) 시즌 2’ 브랜드 덕다이브와 페노메논시퍼의 모델로 각각 무대에 올라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최준희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두 가지 브랜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큰 찬사를 받았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에 파격적인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는 특별 무대를 통해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환희와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자녀다. 최환희는 지난해 11월 고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엄정화와 함께 작업한 곡 ‘크리스털 클리어’(Crystal Clear)를 발매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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