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세운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챗봇 '그록'을 이번 주에 오픈소스화할 예정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렉스 프리드먼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오픈소스 AI의 개념 자체가 마음에 든다며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그록'은 오픈AI의 '챗GPT'와 비슷한 개념의 생성형 AI 챗봇으로, 지난해 12월 머스크는 그록을 소셜미디어 엑스(X) 유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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