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환경부, 우리은행·BGF리테일·LG헬로비전·빙그레와 협력

서울 32도 등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진 2일 서울 종로구 한 쪽방촌 골목에 더위를 식혀줄 인공 안개(쿨링포그)가 분사되고 있다. 2023.7.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32도 등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진 2일 서울 종로구 한 쪽방촌 골목에 더위를 식혀줄 인공 안개(쿨링포그)가 분사되고 있다. 2023.7.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시민단체, 기업과 함께 전국 취약가구 2100곳과 무더위 쉼터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50곳에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신체적·정신적 위험 노출이 크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요구되는 독거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부채와 생수, 여름용 이불, 양우산 등을 제공한다. 취약계층 지원에는 우리은행과 BGF리테일, LG헬로비전, 빙그레 등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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