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남편이자 뮤지션인 이상순과 해외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둘이"라는 글과 함께 스위스 취리히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취리히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효리는 취리히의 거리를 이상순과 함께 거닐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효리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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