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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억 연봉킹 조수용 아내' 박지윤, 환한 미소…오뚝한 코에 청순미모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3-03-29 07:33 송고 | 2023-03-29 11:26 최종수정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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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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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윤의 여전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찍어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머리를 넘긴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뭔가를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그는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에 여전한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뚝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조수용 카카오 전 공동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2021년 초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은 최근 재벌 총수들보다도 많은 연봉을 받았다는 사실로도 주목받기도 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3일까지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580개 기업 중 연봉을 공개한 896곳의 개인별 보수총액을 조사한 결과, 조수용은 보수총액(357억4000만원)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인으로 나타났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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