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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류현경, 공개열애 6년째 만에 끝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8-05 14:11 송고
류현경(왼쪽), 박성훈 © News1
류현경(왼쪽), 박성훈 © News1
배우 박성훈(37)과 류현경(39)이 결별했다.
5일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류현경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연극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열애 6년째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만신', '오피스', '장르만 로맨스', '언프레임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사표'와 영화 '곤지암' 등에 나섰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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