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금품 5년형' 사르코지, 별도 대선자금 혐의로 유죄 확정

대법원, 상고 기각하고 집행유예 6개월·전자발찌 6개월형 확정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파리 인근 불로뉴비양쿠르에 있는 민영방송국 TF1의 이브닝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판사를 매수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날 무죄를 주장하며 "유럽인권재판소까지 이 싸움을 가져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파리 인근 불로뉴비양쿠르에 있는 민영방송국 TF1의 이브닝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판사를 매수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날 무죄를 주장하며 "유럽인권재판소까지 이 싸움을 가져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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