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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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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러시아, 우크라 148곳 타격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러시아, 우크라 148곳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공격을 강화했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의 군수산업 에너지 시설, 로켓 엔진 부품 생산 공장, 장거리 공격용 무인기 시설, 외국 용병 주둔지를 포함해 148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1240명의 병사를 잃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주장했다.또한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 마
프랑스, 바르도 별세에 애도 물결…마크롱 "세기의 전설"

프랑스, 바르도 별세에 애도 물결…마크롱 "세기의 전설"

프랑스 각계에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표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바르도는 자유로운 삶, 프랑스적인 삶, 그리고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했다"며 "그녀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줬으며 우리는 세기의 전설을 애도한다"고 말했다.프랑스 극우 진영 유력 대선 주자인 조르당 바르델라 국민연합(RN) 대표는 "바르도는 따뜻한 마음과 확
프랑스 영화 전설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섹시 스타서 동물권 투사로(종합2보)

프랑스 영화 전설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섹시 스타서 동물권 투사로(종합2보)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AFP에 따르면 브리지트 바르도 재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인 창립자이자 회장 바르도 여사의 별세를 무한한 슬픔으로 알린다"며 "그는 명망 높은 경력을 포기하고 자기 삶과 에너지를 동물 복지와 재단에 헌신하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망 시점과 장소는 명시하지 않았다.바르도는 근래 몇 달 동안 공식 석상에
프랑스 대표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향년 91세

프랑스 대표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향년 91세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AFP에 따르면 브리지트 바르도 재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인 창립자이자 회장 바르도 여사의 별세를 무한한 슬픔으로 알린다"며 "그는 명망 높은 경력을 포기하고 자기 삶과 에너지를 동물 복지와 재단에 헌신하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망 시점과 장소는 명시하지 않았다.바르도는 1950년대 주연 영화 '솔직한
中, 캄보디아·태국과 회담한다…"휴전에 건설적 노력할 것"

中, 캄보디아·태국과 회담한다…"휴전에 건설적 노력할 것"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캄보디아와 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신화 통신에 따르면 왕이 부장 초청으로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외교부 장관이 각각 대표단을 이끌고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윈난성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회담엔 3국의 군 대표도 참석할 계획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10월 캄보디아와 태국은 휴전 협정을 공식 체결했다.하지만 지난달 태국군이
러시아 "젤렌스키, 건설적 대화 준비 안돼"…일찌감치 '거절할 결심'

러시아 "젤렌스키, 건설적 대화 준비 안돼"…일찌감치 '거절할 결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정권과 유럽이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비난했다.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정권은 우리나라의 민간 기반 시설을 사보타주 행위로 공격해 민간인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유럽과 유럽연합(EU)이 평화의 주요 장애물로 부상했다"며 "이들은 러시아와 전장에서 싸울
인도네시아 관광보트 침몰…스페인 축구 코치·세 자녀 실종

인도네시아 관광보트 침몰…스페인 축구 코치·세 자녀 실종

인도네시아에서 11명을 태운 관광 보트가 코모도 국립공원 내 인기 관광지인 파다르 섬 인근에서 침몰해 4명이 실종됐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과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전날 저녁 6명의 한 가족과 4명의 선원, 현지 가이드 1명을 태운 보트가 파다르 섬으로 가던 중 엔진 고장으로 침몰했다고 밝혔다.3명은 지나가던 선박에 구조됐고 4명은 수색구조팀에 의해 구조됐다. 여기엔 스페인인 어머니와 딸
영상 10도 대만, 한파에 응급 환자 속출…"샤워시 보온 유지해야"

영상 10도 대만, 한파에 응급 환자 속출…"샤워시 보온 유지해야"

아열대 기후인 대만을 강타한 추위로 26일(현지시간) 응급 환자가 속출했다고 대만 민영방송 'TVBS'가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중앙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섭씨 10도까지 떨어지자, 경보를 발령했다. 전날 기온은 섭씨 14도였다.기온이 급격히 낮아지자 장화현에서만 45건의 심장 관련 응급 상황이 발생했으며 3명이 사망했다.타이중시에선 하루 사이 8건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의 연령은 51세부터 87세까지였다. 같은 기간 타이중시 소방서는
오바마 부부, 성탄절 맞아 다정한 커플 사진 올려…이혼설 일축

오바마 부부, 성탄절 맞아 다정한 커플 사진 올려…이혼설 일축

이혼설이 불거졌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미셸 여사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메리 크리스마스! 버락과 저는 여러분께 행복한 연휴와 즐거운 새해를 기원한다"고 적었다.사진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부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었으며 두 사람은 활짝 웃고 있었다.미셸 여사가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인도적 모금 위장해 하마스 지원…이탈리아 검찰, 9명 체포

인도적 모금 위장해 하마스 지원…이탈리아 검찰, 9명 체포

이탈리아 검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위해 약 700만 유로(약 119억 원)를 모금한 혐의로 9명을 27일(현지시간) 체포했다.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 검찰은 용의자 9명이 지난 2년간 표면적으로는 인도적 자선 모금 목적으로 받아 약 700만 유로를 하마스 연계 단체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경찰은 용의자 9명이 모금한 기부금의 "71% 이상이 하마스의 군사 조직 자금 지원과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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