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중이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경찰 오토바이 호위를 받으며 파리 라상테 교도소를 출발하고 있다. 2025.11.10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7일 총선 2차 투표를 위해 찾은 한 파리 투표소에서 지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중도 우파성향의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의회 해산, 조기 총선 결정이 나오자 프랑스를 혼란에 빠뜨릴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2024.07.0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