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국빈방문 트럼프 극진 대접…트럼프 "생애 최고의 영광"

격식 갖춘 정찬 마련…어머니 고향산 코냑도 준비
'엡스타인 보도' 소송 중인 머독도 참석해 끝자리 앉아

17일(현지시간) 영국 버크셔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서 있다. 2025. 09. 17. ⓒ 로이터=뉴스1 ⓒ News1 양은하 기자
17일(현지시간) 영국 버크셔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서 있다. 2025. 09. 17. ⓒ 로이터=뉴스1 ⓒ News1 양은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현지시간) 영국 버크셔 윈저성 세인트조지 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한 국빈 만찬을 준비 중인 모습. 2025. 09. 17. ⓒ 로이터=뉴스1 ⓒ News1 양은하 기자
17일(현지시간) 영국 버크셔 윈저성 세인트조지 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한 국빈 만찬을 준비 중인 모습. 2025. 09. 17. ⓒ 로이터=뉴스1 ⓒ News1 양은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현지시간) 루퍼트 머독이 그의 동반자 엘레나 주코바와 함께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2025. 09. 17. ⓒ AFP=뉴스1 ⓒ News1 양은하 기자
17일(현지시간) 루퍼트 머독이 그의 동반자 엘레나 주코바와 함께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2025. 09. 17. ⓒ AFP=뉴스1 ⓒ News1 양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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