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병력 충원 위해 매일 300억원 지출"…제재 겹치며 경제 악화 "푸틴, 갚을 수 없는 빚 당겨써…금융기관 디폴트 나올 수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참여했던 러시아 병사들이 전투복 차림으로 9일 나치독일로부터 승리한 전승일 79주년 퍼레이드에 나서고 있다. 대나치 전승은 우크라이나와 한 가족이던 구소련 체제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정권을 나치라 부른다. 2024.05.0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