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핵협상 나선 미국·이란…불신·조건 차이로 전망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이란 핵합의(JCPOA) 탈퇴한 지 8년 만에 미국과 이란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긴장이 고조된 중동 정세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나 뿌리 깊은 불신과 큰 요구 조건 차이로 인해 합의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미국과 이란은 지난 6일 오만에서 간접적으로 핵 협상을 진행했다.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지 8개월 만이다. 양측 모두 협상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으나 합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