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서거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의 미사에 참석했다. 교황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2025.04.2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16년 11월 1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 행사 도중에 십자가를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관련 키워드프란치스코교황선종권영미 기자 크렘린 "푸틴-미국 대표단 회담 후, 워싱턴 답변 기다리는 중"AI 핵심 인력까지 메타·오픈AI로…애플, 인재 유출 '초비상'관련 기사교황, 튀르키예 '블루 모스크' 방문…신발 벗었지만 기도는 생략교황, 가자지구 휴전 재차 호소 "성지의 분쟁 끝내 달라""레오 14세 교황, 첫 해외 방문지로 레바논 검토 중"교황 "22일 우크라 등 고통받는 이들 위해 금식·기도하자"유경촌 주교 선종…사회사목·생태윤리에 헌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