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WSJ 상대 100억달러 규모 명예훼손 소송 다시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상대로 최소 100억 달러(약 15조원)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앞서 법원이 첫 소송을 기각한 뒤, 결함을 보완해 재차 소송을 낸 것이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측은 WSJ이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보도해 자신의 명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한다. 문제의 기사에는 엡스타인에게 보낸 생일 카드에 트럼프의 서명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