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츠 차기 총리 "군에 훨씬 많은 인력 필요…현재 숫자로 관리 불가"2031년까지 현역 18만→20만 명 확보 목표…"징병제 없이 군 붕괴 위험"13일 (현지시간) 베를린 독일 국방부에서 열린 유럽동맹군사령관인 필립 M. 브리들러브 장군의 이임식에서 독일군이 횃불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유럽징병제독일독일군프리드리히 메르츠의무 복무제모병제관련 기사마크롱, 자발적 군복무제 내년 도입 선언…18~19세 남녀 10개월 복무마크롱, 자발적 군복무제 추진…'러 위협에 대비'獨 '징병제 부활 로드맵' 연정 분열로 좌초 위기…국방장관 제동獨정부 '신검 후 자발적 복무' 승인…"징병제 부활 기반 마련"독일, 병력 부족에 '신검 의무화' 추진…징병제 부활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