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사랑·개혁·청빈 프란치스코 생애

첫 남미 출신이자 '예수회' 출신 첫 교황…수천만 팔로워에 슈퍼스타 급 인기 누려
평생 청빈한 삶…사회 정의와 빈곤 문제에 개혁적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순방의 세 번째 목적지인 동티모르에서 신도들을 만나며 윙크하고 있다. 2024.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순방의 세 번째 목적지인 동티모르에서 신도들을 만나며 윙크하고 있다. 2024.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본문 이미지 - 3일(현지시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새해 첫 수요 일반 알현에서 부모와 함께 온 한 아기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볼을 만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3일(현지시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새해 첫 수요 일반 알현에서 부모와 함께 온 한 아기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볼을 만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지진 피해 지역인 이탈리아 중부 아쿠몰리를 방문해 주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지진 피해 지역인 이탈리아 중부 아쿠몰리를 방문해 주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21일 교황청(바티칸) 바울 6세 홀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신자들의 셀카 세례에프란치스코 교황이 짐짓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2024.08.2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21일 교황청(바티칸) 바울 6세 홀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신자들의 셀카 세례에프란치스코 교황이 짐짓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2024.08.2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본문 이미지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복미사를 집전하기 전 카퍼레이드를 하던 중 차에서 내려 '유민 아빠' 김영오 씨와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4.8.16/뉴스1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복미사를 집전하기 전 카퍼레이드를 하던 중 차에서 내려 '유민 아빠' 김영오 씨와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4.8.16/뉴스1
본문 이미지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 카 퍼레이드 도중 오픈카에서 내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34일째 단식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47)씨를 위로하고 있다. (교황방한위원회 제공) 2014.8.16/뉴스1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 카 퍼레이드 도중 오픈카에서 내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34일째 단식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47)씨를 위로하고 있다. (교황방한위원회 제공) 2014.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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