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초기 美 사드 레이더 파괴 보도…트럼프, 중동에 전력 재집결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이란이 중동 지역 미군 기지를 공격하면서 미사일 탐지 레이더와 방공시설을 우선적으로 타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란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중동 내 미군 기지와 주요 군사시설의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전쟁 발발(미국 현지시간 2월 28일) 초기인 올해 3월 초 조기경보 레이더와 방공 탐지시설을 먼저 공격한 뒤 항공기와 격납고, 통신시설 등으로 공격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에 따라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 육군의 AN/TPY-2 레이더가 파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당 가격이 한화 약 6700억 원에 달하는 이 레이더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핵심 장비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이란 재공습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지난달 29일 최근 일주일 동안 미군 대형 수송기 10여 대가 이스라엘 남부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21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 군 당국이 중간선거 이후 이란을 다시 공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동에 항공모함 전단 2개가 배치된 가운데 추가 항모 전단도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군사작전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이란 #이스라엘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류정민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허정현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