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기본소득당에서 받은 당직급여가 최근 5년 사이 4배로 늘어난 가운데 출산·육아휴직 등을 이유로 당이 2400만원이 넘는 정부 지원금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4일 뉴스1이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기본소득당 중앙당 회계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기본소득당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산·육아 관련 정부 지원금 11건, 모두 2409만원을 받았습니다.
육아휴직 지원금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대체인력 지원금 등입니다.
지원금 수령은 용 후보자 장남의 출생 시기와 맞물려 시작됐습니다.
용 후보자의 장남은 2021년 5월 태어났고 두 달 뒤 기본소득당은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유로 약 37만 원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85만 원을 받았고 이듬해 육아휴직 지원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155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지원금은 육아휴직 등을 허용한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과 인력 공백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장에 지급하는 돈으로 근로자가 받는 육아휴직급여와는 별개입니다.
회계보고서에는 일부 지원금의 대상 근로자가 용 후보자의 배우자와 같은 박 씨 성을 가진 것으로 기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원 대상에서 사업주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등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지급 시점이 아닌 실제 육아휴직 기간을 기준으로 보면 당시 용 후보자가 당 대표는 아니었지만 당시 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이었던 만큼 제도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는 지원금 수령이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지원금을 받은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용혜인 #장관후보자 #배우자
4일 뉴스1이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기본소득당 중앙당 회계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기본소득당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산·육아 관련 정부 지원금 11건, 모두 2409만원을 받았습니다.
육아휴직 지원금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대체인력 지원금 등입니다.
지원금 수령은 용 후보자 장남의 출생 시기와 맞물려 시작됐습니다.
용 후보자의 장남은 2021년 5월 태어났고 두 달 뒤 기본소득당은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유로 약 37만 원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85만 원을 받았고 이듬해 육아휴직 지원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155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지원금은 육아휴직 등을 허용한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과 인력 공백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장에 지급하는 돈으로 근로자가 받는 육아휴직급여와는 별개입니다.
회계보고서에는 일부 지원금의 대상 근로자가 용 후보자의 배우자와 같은 박 씨 성을 가진 것으로 기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원 대상에서 사업주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등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지급 시점이 아닌 실제 육아휴직 기간을 기준으로 보면 당시 용 후보자가 당 대표는 아니었지만 당시 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이었던 만큼 제도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는 지원금 수령이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지원금을 받은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용혜인 #장관후보자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