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파키스탄 남서부에 있는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십명의 광부가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퀘타 외곽에 있는 탄광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났는데요. 이 사고로 갱도 일부가 무너지며 최소 32명의 광부가 사망하고 10명이 매몰됐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하 1200m 깊이까지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조팀은 남은 고립된 광부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광부들이 발견될 때까지 구조 작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광산 감독관은 메탄가스가 폭발하면 산소 농도가 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존자를 발견할 가능성은 줄어든다며 구조대원들도 탄광 내부에서 신중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루치스탄주 광산 광물부 장관 쇼아이브 노셰르와니는 구조대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희생자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망한 광부 한명 당 유가족에게 1800달러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구체적 폭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대책도 재검토하겠다고 했는데요. 석탄 광부 노동조합은 폭발의 원인을 과실로 의심하며 이번 사고의 책임자와 광산 안전법을 위반하는 기업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광산이 많은 파키스탄에서도 발루치스탄주는 광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꼽히는데요. 안전시설이 부족하고 작업 환경이 열악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지난 2024년에도 발루치스탄주 광산에서 가스 폭발로 12명이 숨졌고, 지난해에도 같은 지역 광산에서 광부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발루치스탄주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과 국경을 맞댄 지역인데요. 광물자원은 풍부하지만 파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이 때문에 수천명의 광부들은 저임금과 위험한 업무 환경에도 생계를 위해 광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가스폭발 #탄광
로이터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퀘타 외곽에 있는 탄광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났는데요. 이 사고로 갱도 일부가 무너지며 최소 32명의 광부가 사망하고 10명이 매몰됐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하 1200m 깊이까지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조팀은 남은 고립된 광부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광부들이 발견될 때까지 구조 작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광산 감독관은 메탄가스가 폭발하면 산소 농도가 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존자를 발견할 가능성은 줄어든다며 구조대원들도 탄광 내부에서 신중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루치스탄주 광산 광물부 장관 쇼아이브 노셰르와니는 구조대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희생자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망한 광부 한명 당 유가족에게 1800달러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구체적 폭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대책도 재검토하겠다고 했는데요. 석탄 광부 노동조합은 폭발의 원인을 과실로 의심하며 이번 사고의 책임자와 광산 안전법을 위반하는 기업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광산이 많은 파키스탄에서도 발루치스탄주는 광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꼽히는데요. 안전시설이 부족하고 작업 환경이 열악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지난 2024년에도 발루치스탄주 광산에서 가스 폭발로 12명이 숨졌고, 지난해에도 같은 지역 광산에서 광부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발루치스탄주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과 국경을 맞댄 지역인데요. 광물자원은 풍부하지만 파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이 때문에 수천명의 광부들은 저임금과 위험한 업무 환경에도 생계를 위해 광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가스폭발 #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