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에 상륙하며 각 지역에서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졌습니다.
21일부터 22일 새벽, 두쥐안은 일본 도쿄 등 수도권을 강타했는데요. 산사태가 발생하며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일본 태평양 연안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온 두쥐안은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194km에 달하는데요. 일본 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200만 명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지바현 이치하라시 우사쿠에서는 24시간 동안 392.5mm의 비가 오며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가나가와현 미우라시에서는 하루에 308mm의 비가 오며 관측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산사태가 연달아 발생하며, 가나가와현은 인명 구조를 위해 자위대에 재해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공항에서는 태풍에 따른 항공편 결항이 이어졌는데요. 나리타공항에서는 승객 약 2600명의 발이 묶였고, 공항을 오가는 열차의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발하려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전용기도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그는 당초 예정보다 4시간 늦게 전용기로 하네다 공항을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는데요. 승마와 조정 등 경기 일부는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이밖에도 도쿄 게임쇼는 조기 종료됐고 공연과 육상 대회도 취소됐습니다.
#일본태풍 #두쥐안 #제25호태풍
21일부터 22일 새벽, 두쥐안은 일본 도쿄 등 수도권을 강타했는데요. 산사태가 발생하며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일본 태평양 연안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온 두쥐안은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194km에 달하는데요. 일본 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200만 명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지바현 이치하라시 우사쿠에서는 24시간 동안 392.5mm의 비가 오며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가나가와현 미우라시에서는 하루에 308mm의 비가 오며 관측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산사태가 연달아 발생하며, 가나가와현은 인명 구조를 위해 자위대에 재해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공항에서는 태풍에 따른 항공편 결항이 이어졌는데요. 나리타공항에서는 승객 약 2600명의 발이 묶였고, 공항을 오가는 열차의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발하려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전용기도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그는 당초 예정보다 4시간 늦게 전용기로 하네다 공항을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는데요. 승마와 조정 등 경기 일부는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이밖에도 도쿄 게임쇼는 조기 종료됐고 공연과 육상 대회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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