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우크라이나가 20일 새벽 모스크바 인근에 400대가 넘는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드론 공격은 모스크바 지역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 중 하나인데요. 우크라 드론은 석유 저장소와 물류 시설을 타격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는 공격용 드론이 건물로 날아가 부딪히며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이번 공격으로 인해 모스크바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모데도보 공항 주변 지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주 주지사는 모스크바 인근 포돌스크, 도모데도보, 오딘초보 지역에서 주택과 민간 시설이 피격됐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에 대한 장거리 공격을 강화하며 에너지 인프라와 지역 물류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고 있는데요. 유즈니예 브라타 산업단지를 포함해 모스크바주 곳곳에서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의 아마존으로 알려진 온라인 소매업체 ‘와일드베리스’의 물류센터도 공격을 받았는데요. 지난 토요일 우크라군은 이 업체의 창고 두 곳을 공격했고, 최근 공격으로 또 다른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우크라이나는 이 회사가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물자를 판매했다고 규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공격 직후 SNS에 현장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의 장거리 제재가 러시아 물류센터와 석유창고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모든 도시와 공동체 공격에 정당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썼죠.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흑해에서 튀르키예 소유 곡물 운반선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 공격으로 최소 6명의 선원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이 선박은 곡물을 싣고 오데사 항구를 출발했는데요. 선박 우현 상부 구조물에 미사일이 명중해 선내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흑해와 아조우해 일대에서 러시아 그림자 선단을 공격하는 중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막아 보복하려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모스크바 #FP1드론 #우크라이나군
이번 드론 공격은 모스크바 지역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 중 하나인데요. 우크라 드론은 석유 저장소와 물류 시설을 타격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는 공격용 드론이 건물로 날아가 부딪히며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이번 공격으로 인해 모스크바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모데도보 공항 주변 지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주 주지사는 모스크바 인근 포돌스크, 도모데도보, 오딘초보 지역에서 주택과 민간 시설이 피격됐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에 대한 장거리 공격을 강화하며 에너지 인프라와 지역 물류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고 있는데요. 유즈니예 브라타 산업단지를 포함해 모스크바주 곳곳에서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의 아마존으로 알려진 온라인 소매업체 ‘와일드베리스’의 물류센터도 공격을 받았는데요. 지난 토요일 우크라군은 이 업체의 창고 두 곳을 공격했고, 최근 공격으로 또 다른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우크라이나는 이 회사가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물자를 판매했다고 규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공격 직후 SNS에 현장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의 장거리 제재가 러시아 물류센터와 석유창고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모든 도시와 공동체 공격에 정당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썼죠.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흑해에서 튀르키예 소유 곡물 운반선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 공격으로 최소 6명의 선원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이 선박은 곡물을 싣고 오데사 항구를 출발했는데요. 선박 우현 상부 구조물에 미사일이 명중해 선내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흑해와 아조우해 일대에서 러시아 그림자 선단을 공격하는 중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막아 보복하려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모스크바 #FP1드론 #우크라이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