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현지시각으로 17일,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에 있는 물류창고를 향해 장거리 드론 공격을 집중시켰다.
표적이 된 곳은 ‘러시아판 쿠팡’ ‘러시아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러시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다.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엘렉트로스탈, 러우 국경에서 약 360km 떨어진 코토프스크에 각각 위치한 와일드베리스의 물류창고 2곳을 공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 시설을 드론과 항법장비용 부품을 공급하는 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물류센터 2곳을 향한 공격으로 9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탄도미사일 공습을 단행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키이우에서는 이날 새벽 1시 30분경부터 몇 분 간격으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한 폭발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는 “러시아가 불과 53분 동안 약 40발의 미사일로 키이우를 공격했다”며 “이는 전면전 발발 이후 키이우에 대한 최대 규모의 미사일 공격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도심 내 쇼핑몰, 아파트, 주택 등이 직접 피격되거나 파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고, 대피소 역할을 하던 지하철역 입구도 붕괴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미사일 41기를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18기를 요격했다고 밝혔지만, 최근 탄도미사일 요격에 가장 효과적인 미국산 패트리엇 미사일의 공백 속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드론 #모스크바
표적이 된 곳은 ‘러시아판 쿠팡’ ‘러시아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러시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다.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엘렉트로스탈, 러우 국경에서 약 360km 떨어진 코토프스크에 각각 위치한 와일드베리스의 물류창고 2곳을 공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 시설을 드론과 항법장비용 부품을 공급하는 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물류센터 2곳을 향한 공격으로 9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탄도미사일 공습을 단행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키이우에서는 이날 새벽 1시 30분경부터 몇 분 간격으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한 폭발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는 “러시아가 불과 53분 동안 약 40발의 미사일로 키이우를 공격했다”며 “이는 전면전 발발 이후 키이우에 대한 최대 규모의 미사일 공격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도심 내 쇼핑몰, 아파트, 주택 등이 직접 피격되거나 파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고, 대피소 역할을 하던 지하철역 입구도 붕괴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미사일 41기를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18기를 요격했다고 밝혔지만, 최근 탄도미사일 요격에 가장 효과적인 미국산 패트리엇 미사일의 공백 속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드론 #모스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