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5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 서부사령부는 최근 전장에서 독일산 스카이넥스(Skynex) 방공 시스템이 러시아제 Kh-101 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 중 발사된 미사일을 요격한 것”이라며 “스카이넥스 포대가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이후 러시아제 샤헤드 공격 드론 34대와 순항 미사일 2발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넥스 대공포대 사령관인 안드리는 “해당 시스템 자체가 조준하고 요격 지점을 계산한 다음 발사체는 목표물 바로 근처에서 폭발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스카이넥스 방공 시스템을 실전 배치용으로 가장 먼저 도입한 국가 중 하나”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는 독일 시사 주간지 슈테른(Stern) 등이 최근 유출된 우크라이나군 내부 기밀 평가 보고서를 인용해 “스카이넥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심각한 오작동과 기술적 결함을 보였다”고 보도한 것을 전면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스카이넥스는 독일 라인메탈사에서 개발한 단거리 대공 방어 시스템으로, 순항미사일·드론·로켓·포탄·박격포탄 등을 요격하도록 설계됐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넥스 포대는 오리콘(Oerlikon) 스카이마스터 전투 지휘 시스템, 오리콘 X-TAR3D 레이더, 그리고 오리콘 리볼버건 Mk3 자동 대공포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해 11월 기준 4대의 스카이넥스 시스템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인메탈 측에 따르면 스카이넥스의 교전당 비용은 4000유로(약 700만원)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전날(4일) 흑해를 지키는 노르웨이산 NSM(해군타격미사일·Naval Strike Missile) 해안 방어 시스템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발사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오데사 지역 방문 기간 동안 포착됐습니다.
노르웨이의 콩스베르크(콩스버그) 방위 및 항공우주회사에서 개발한 NSM은 해상과 육상 목표물 모두를 타격할 수 있는 아음속 정밀 유도 순항미사일입니다.
사거리는 180킬로미터를 넘으며 120kg 관통 고폭탄두를 탑재하고, GPS 업데이트를 갖춘 관성 유도 시스템을 사용해 항법하는데요.
레이더와 적외선 두 가지의 눈을 속이도록 설계됐고 웨이포인트, 즉 비행경로를 많이 설정할 수 있어 섬 뒤로 돌아가는 등 기존 대함 미사일보다 더 복잡한 경로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사일 #러시아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 중 발사된 미사일을 요격한 것”이라며 “스카이넥스 포대가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이후 러시아제 샤헤드 공격 드론 34대와 순항 미사일 2발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넥스 대공포대 사령관인 안드리는 “해당 시스템 자체가 조준하고 요격 지점을 계산한 다음 발사체는 목표물 바로 근처에서 폭발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스카이넥스 방공 시스템을 실전 배치용으로 가장 먼저 도입한 국가 중 하나”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는 독일 시사 주간지 슈테른(Stern) 등이 최근 유출된 우크라이나군 내부 기밀 평가 보고서를 인용해 “스카이넥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심각한 오작동과 기술적 결함을 보였다”고 보도한 것을 전면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스카이넥스는 독일 라인메탈사에서 개발한 단거리 대공 방어 시스템으로, 순항미사일·드론·로켓·포탄·박격포탄 등을 요격하도록 설계됐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넥스 포대는 오리콘(Oerlikon) 스카이마스터 전투 지휘 시스템, 오리콘 X-TAR3D 레이더, 그리고 오리콘 리볼버건 Mk3 자동 대공포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해 11월 기준 4대의 스카이넥스 시스템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인메탈 측에 따르면 스카이넥스의 교전당 비용은 4000유로(약 700만원)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전날(4일) 흑해를 지키는 노르웨이산 NSM(해군타격미사일·Naval Strike Missile) 해안 방어 시스템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발사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오데사 지역 방문 기간 동안 포착됐습니다.
노르웨이의 콩스베르크(콩스버그) 방위 및 항공우주회사에서 개발한 NSM은 해상과 육상 목표물 모두를 타격할 수 있는 아음속 정밀 유도 순항미사일입니다.
사거리는 180킬로미터를 넘으며 120kg 관통 고폭탄두를 탑재하고, GPS 업데이트를 갖춘 관성 유도 시스템을 사용해 항법하는데요.
레이더와 적외선 두 가지의 눈을 속이도록 설계됐고 웨이포인트, 즉 비행경로를 많이 설정할 수 있어 섬 뒤로 돌아가는 등 기존 대함 미사일보다 더 복잡한 경로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사일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