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전쟁 끝나도 헤즈볼라는 못 끝내"…휴전 후 350명 사살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교전 휴전이 무색하게 교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따르면 IDF는 지난 4월 휴전 합의를 시작한 후 350명 이상의 헤즈볼라 대원을 사살하고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110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는데요.

IDF는 지난 12일 24시간 동안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의 지휘소, 감시 초소, 집결지, 또 약 10개의 무기 저장소를 포함해 총 45곳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인프라들이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 군 부대를 겨냥해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는데요.

이 가운데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지도자 나임 카셈은 12일 레바논 정부를 향해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스라엘과의 정전 회담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말고 종전처럼 간접적인 협상을 계속하라고 강력히 권고했는데요.

카셈은 또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문제는 레바논 국내 문제로, 이스라엘과의 회담과 협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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