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희망을 주고 싶었다”… 파킨슨병 진단 7년, 일어나 무대 위를 걷다

(서울=뉴스1) 박은정 정희진 기자 = 7년 전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뒤 멈춰섰던 걸음은 다시 무대를 향했습니다.

반석구 씨(63)는 2018년 파킨슨병 판정을 받은 후 일자리마저 상실하게 되면서 삶이 한순간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걷기조차 어려웠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몸을 다시 세우기 위해 매일 걷고 또 걸었고, ‘제대로 걷는 법’을 배우기 위해 찾은 프로그램은 결국 시니어모델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재도전 끝에 골든에이지어워즈(GAA) 무대에 오른 그는 “다른 파킨슨병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투병 과정과 변화된 삶의 이야기,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시니어모델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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