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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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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KF-21, 국산 6종 미사일로 무장...전투기·함선 잡고 재밍까지

KF-21, 국산 6종 미사일로 무장...전투기·함선 잡고 재밍까지

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이 무장도 국산화한다. 공대지·공대공 미사일은 물론 공대함 미사일과 스마트 미사일도 구상하고 있다.LIG넥스원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KF-21을 위한 항공무장체계 6종을 선보였다.먼저 장거리공대지유도탄(KALCM)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개발진인 이승재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1사업부 수석매니저는 "성능은 (공군이) 해외에서 도입한 '타우러
[인터뷰] "캄보디아서 제일 만만한 한국…자국민 죽어도 수사 외면"

[인터뷰] "캄보디아서 제일 만만한 한국…자국민 죽어도 수사 외면"

법무법인 태광 베트남전문센터장인 김민재 변호사는 "캄보디아 범죄단체가 한국을 제일 만만한 국가로 여긴다"고 알렸다. "이들 범죄단체는 미국이나 중국, 일본 등에 비해 한국은 피해자가 발생해도 유달리 응징이나 처벌, 수사를 잘 안 한다고 본다"며 "이를 '국력의 문제'로 보고 한국인을 모집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김 변호사는 "'한국인들 상대로 보이스 피싱 등 각종 범죄로 재산상 이익을 취했다 해도 나는 문제 될 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영상 인터뷰] "걸음마다 피눈물"…한송미 작가가 말하는 탈북→한국 정착기 ②

[영상 인터뷰] "걸음마다 피눈물"…한송미 작가가 말하는 탈북→한국 정착기 ②

“엄마, 저에게 두 번의 귀한 삶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17세에 홀로 두만강을 건너 한국에 온 탈북민 작가 한송미 씨(31)는 지난 1일 뉴스1TV와의 인터뷰에서 정착 이후의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에서 태어나 살아낸 시간과 탈북 끝에 한국에서 새로 시작한 인생이 그에겐 ‘두 번의 선물’과 같았다.처음 마주한 한국…6년 반 만에 눈물의 재회한 씨는 지난 2011년 생사를 넘나드는 탈북 과정을 거쳐 겨우 한국에 도착했지만, 어머니
[영상 인터뷰] 총알 뚫고 달린 17세 소녀…한송미 작가, 북한 실체 증언과 탈북기 ①

[영상 인터뷰] 총알 뚫고 달린 17세 소녀…한송미 작가, 북한 실체 증언과 탈북기 ①

“심장이 멎는 듯했어요. 공개 처형 때 봤던 총알이 이번에는 저를 향해 날아오니까 아, 끝났구나.”2011년 3월, 17세의 나이에 홀로 두만강을 건너 한국에 온 탈북민 한송미 씨(31)는 지난 1일 뉴스1TV와의 인터뷰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한 씨는 목숨을 건 탈북 끝에 한국에 정착해 현재 북한인권단체 ‘프리덤 스피커즈 인터내셔널(FSI)’ 소속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어린 시절을 지배한 세뇌…강제로 마주한
 창군 이래 간부 최대 이탈...'군튜버' 김상호 "군 조직 이미 무너져"

창군 이래 간부 최대 이탈...'군튜버' 김상호 "군 조직 이미 무너져"

올해 상반기 희망 전역자 수가 창군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한 이유를 두고 유명 '군튜버' 김상호 씨는 낮은 임금과 인력난으로 인한 업무 가중, 직업 군인으로서 전문성을 기를 수 없는 환경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김 씨는 예비역 대위로, 약 4년 전부터 유튜브 '캡틴 김상호' 채널을 통해 현역 간부들의 사연을 받아 군 내 부조리와 초급 간부의 열악한 처우를 알려왔다.김 씨는 30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군 조직은 이미 붕괴했다"며 심각성을 역
"'케데헌' 10번 보고 부산서 왔어요"…굿즈 성지된 국립중앙박물관 현 상황

"'케데헌' 10번 보고 부산서 왔어요"…굿즈 성지된 국립중앙박물관 현 상황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수십 미터에 이르는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다.10시가 되고 박물관 입장이 시작되자 다수의 관람객들은 곧장 전시관이 아닌 기념품 가게 '뮷즈샵'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샵'은 박물관(Museum)과 파생상품을 뜻하는 굿즈(Goods)를 합친 합성어로, 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과 상품을 판매하는 공식 굿즈 스토어다.관람객들이
문정희 "배우로선 느낄 수 없던 감정, 반려견 마누가 알려줬어요"

문정희 "배우로선 느낄 수 없던 감정, 반려견 마누가 알려줬어요"

배우 문정희와 남편 김원범 작가에게 '마누'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었다. 골든 리트리버(레트리버) 마누는 7년간 부부와 함께하며 일상의 중심이자 감정의 동반자였다.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사진전 '금빛동행–나의 골든 리트리버 마누와의 행복한 순간들'은 마누와의 이별을 가슴에 품은 채, 행복한 추억을 마주하고 위로를 나누기 위한 자리다.전시장 한편에는 마누가 생전 사용하던 이름표가 달린 리드줄과 가장 좋아했던 장난감과 공이 놓여 있고, 그 주변으
 이준석 "국민의힘 계속 싸운다...홍준표 보수 역할 찾을 것"

이준석 "국민의힘 계속 싸운다...홍준표 보수 역할 찾을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파행을 빚기 전 김문수 후보가 참석해도 단일화 관련 난맥상을 풀 수 없다고 예상했다. 또 리더십 부재는 국민의힘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평가했다.이 후보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학생 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 참석이 예정된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두고 "어제오늘 저와 신뢰 관계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걱정에 문의를 많이 했다"며 "의원들 사이 동요가
 '금의환향' 안세영, '협회와의 갈등' 논란에 금메달 걸지 않고 귀국

'금의환향' 안세영, '협회와의 갈등' 논란에 금메달 걸지 않고 귀국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22·삼성생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지난 5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안세영이 배드민턴 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내 화제가 됐다.앞서 안세영은 파리 현지에서 "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조금 많이 실망했다"면서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침몰 중인 중국 땅…지하수 난개발에 고층 건물 탓

침몰 중인 중국 땅…지하수 난개발에 고층 건물 탓

중국이 점점 가라앉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하수를 과도하게 퍼올리는데다 고층 건물의 무게로 도시 자체가 점점 무거워지는 것이 원인이다.18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 50여 명으로 이뤄진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중국 주요 대도시에서의 지반침하에 대한 전국단위의 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연구진은 인구 2억7000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도시 면적의 45%에 달하는 땅이 매년 3㎜씩 가라앉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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