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이재용에 "필승", 母 임세령 애틋한 조우…삼성家 총출동 임관식 이모저모

(창원=뉴스1) 문영광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8일 장남 지호 씨(24)의 해군 소위 임관식에 참석해 직접 소위 계급장을 달아주고 격려했다. 이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동행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 참석해 장남 지호 씨의 해군 소위 임관을 축하했다.

자세한 현장 영상을 뉴스1TV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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