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생활고 시달려 바닥까지"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SNS를 통해 생활고를 극복하고 댄스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가희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자신이 운영 중인 댄스 아카데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그는 마이크를 착용하고 수강생들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수강생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가희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5년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다 귀국했고, 한국에 돌아와 댄스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자신만의 무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가희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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