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설계도 못했는데 中은 배치 완료?…"미사일 1000발 동시 추적·요격"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중국이 미국이 구상 중인 '골든돔'과 유사한 형태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난징전자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분산형 조기경보 탐지 빅데이터 플랫폼'을 실전 부대에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스템은 위성·레이더·광학·전자 정찰 장비 등 모든 종류의 감시 수단을 통합 운용할 수 있으며 미사일 1000발을 동시에 탐지·추적할 수 있다고 중국 개발진은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골든돔' 구상을 발표했지만 아직 설계 단계조차 진입하지 못한 상태다.

미 의회예산국은 총 사업비가 8310억 달러(약 116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2028년 말 시연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골든돔 #방공망 #패트리엇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