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 폴란드 "더 이상 못참아"…F-35 출격, 러 드론 떼 격추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10일 새벽 러시아 드론이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영공을 침범하자 폴란드가 전투기로 이를 격추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영공에서 러시아를 직접 공격한 첫 사례인데요.

폴란드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은 최소 11대에서 19대 사이로 보입니다.

안보 위기가 심화되며 폴란드는 바르샤바에 있는 쇼팽 공항을 포함한 4개 공항을 폐쇄했는데요.

나토 회원국은 동맹국이 공격받으면 전체가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집단방위 체제를 운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충돌은 확전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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