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취임 후 200번째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내용은 78년 만에 미 국방부를 '전쟁부'로 개명하는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어만 하고 싶지 않다, 공격도 원한다"고 강조하며 전쟁부 부활을 밀어붙이고 있다.
1·2차 세계대전 당시 승리의 기억을 꺼내 미국의 군사적 위상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그동안 주장해온 노벨평화상 수상과는 정반대 행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제사회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개명 비용이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트럼프 #전쟁부 #미국방부
트럼프 대통령은 "방어만 하고 싶지 않다, 공격도 원한다"고 강조하며 전쟁부 부활을 밀어붙이고 있다.
1·2차 세계대전 당시 승리의 기억을 꺼내 미국의 군사적 위상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그동안 주장해온 노벨평화상 수상과는 정반대 행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제사회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개명 비용이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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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부 #미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