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수백대 줄었는데 더 강력"…美국방대, 中공군 현대화 경고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미국 국방대(NDU)가 7월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은 지난 2007년 2700여 대의 항공기를 운용했지만 2025년 현재 2284대로 줄었다.

전투기 수는 줄었지만, 내용은 달라졌다.

J-7·J-8·Q-5 같은 구형 전투기는 퇴역했고 J-10, J-16, 그리고 200대 이상 배치된 5세대 스텔스기 J-20이 전력을 채웠다.

폭격기 H-6는 엔진 교체와 공중급유 능력, 장거리 순항미사일 탑재로 성능이 크게 강화됐다.

특히 최신형 H-6N은 DF-21 기반의 공중발사 탄도미사일을 탑재해 핵 투발 능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수송기 Y-20, 급유기 YY-20A, 조기경보기까지 지원 전력도 확대됐지만 지원기 비중은 전체의 17%로, 미 공군의 31%와는 차이가 뚜렷하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중국공군 #J-20 #미공군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