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미친(positive) 배우 유태오, 15년 무명 버티게 한 힘은? [정덕현의 페르소나K]

(서울=뉴스1) 박은정 정희진 정유진 기자 = “최악의 경우, 길거리에서 공연하고 삐에로 노릇을 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려나 상상을 해봤는데, 그게 제 갈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배우 유태오는 국적과 장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서 있습니다.

먼 타지 독일에서 농구선수를 꿈꾸던 소년이 무대 위 첫 연기를 경험하며 인생의 방향을 바꿨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계속해서 증명해냈습니다.

이민자로 자라며 느꼈던 외로움과 이질감은 그에게 아픔이 아닌 색깔이 되었고, 무려 15년간의 무명 시절조차도 연기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았습니다.

태국, 베트남, 독일, 미국 등 국적을 넘나드는 작품 활동에서 그는 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었죠.

그의 말에는 연기를 향한 순수한 집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뉴스1연예TV는 정덕현 문화평론가와 함께, 연기에 누구보다 진심인 삶을 살아내고 있는 배우 유태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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