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트럼프 1기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의 글을 계기로 확산하고 있는 '시진핑 실각설'.
군부 측근의 낙마와 금주령, 정치국 집체학습, 브릭스 불참까지 이례적인 움직임들이 겹치며 영원할 것 같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권력 누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는 "군이 흔들리면 권력도 흔들린다"고 말했다. 다만 "장여우샤가 시진핑을 넘어섰다는 식의 주장은 억측"이라고 선을 그었다.
8월 4중전회, 9월 전승절까지 시진핑 체제의 변곡점이 될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실각설'을 어떻게 해석할지,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시진핑 #실각설 #인민해방군
군부 측근의 낙마와 금주령, 정치국 집체학습, 브릭스 불참까지 이례적인 움직임들이 겹치며 영원할 것 같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권력 누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는 "군이 흔들리면 권력도 흔들린다"고 말했다. 다만 "장여우샤가 시진핑을 넘어섰다는 식의 주장은 억측"이라고 선을 그었다.
8월 4중전회, 9월 전승절까지 시진핑 체제의 변곡점이 될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실각설'을 어떻게 해석할지,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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