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정희진 기자 =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시작돼 미국이 ‘한밤의 망치’ 작전으로 개입한 끝에 휴전이 이뤄졌지만, 이번 충돌은 이란의 외교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형제’를 자처하던 권위주의 동맹국들은 침묵하거나 발을 빼는 모습이 이어졌는데요. 러시아·중국·북한 등은 그간 이란과 군사적·경제적으로 긴밀하게 공조해왔지만 정작 이란이 치명타를 입자 형식적인 ‘립서비스’만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 #반미4총사 #러시아 #중국 #북한
‘형제’를 자처하던 권위주의 동맹국들은 침묵하거나 발을 빼는 모습이 이어졌는데요. 러시아·중국·북한 등은 그간 이란과 군사적·경제적으로 긴밀하게 공조해왔지만 정작 이란이 치명타를 입자 형식적인 ‘립서비스’만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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