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난카이 해곡'(南海海谷)은 일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규슈 동부 해역까지 무려 800km에 걸쳐 이어진 해저 단층이다.
1361년, 1498년, 1605년, 1707년, 1854년 그리고 1944년과 1946년까지 이곳에선 100~150년마다 규모 8~9급의 강진이 반복돼 왔다.
일본 정부는 이 지역에서 향후 30년 안에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80%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사망자는 최대 35만 명, 부상자는 62만~9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피난민은 최대 1230만 명, 붕괴 또는 소실되는 건물은 235만 채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고, 일본 내 29곳의 광역지자체가 쓰나미 피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일본 #난카이대지진 #쓰나미
1361년, 1498년, 1605년, 1707년, 1854년 그리고 1944년과 1946년까지 이곳에선 100~150년마다 규모 8~9급의 강진이 반복돼 왔다.
일본 정부는 이 지역에서 향후 30년 안에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80%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사망자는 최대 35만 명, 부상자는 62만~9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피난민은 최대 1230만 명, 붕괴 또는 소실되는 건물은 235만 채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고, 일본 내 29곳의 광역지자체가 쓰나미 피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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