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경진 박혜성 기자 = 21일 오전 8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불이 난 4층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용의자 주거지인 인근 빌라에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봉천동 #방화 #화재관련 키워드#봉천동 #방화 #화재구경진 기자 도주한 베네수엘라 유조선 추격전…美 F-35A 전개로 군사 압박 강화태국, 스캠단지 밀집 포이펫 공습…中 미사일로 싸우는 캄보디아태국-캄보디아 충돌 불씨는 '스캠센터'…"이 싸움 아무도 못말려" l 현시내 교수 인터뷰박혜성 기자 하늘로 떠난 '신의 아그네스'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호주 총격범 육탄 제압 순간...과일가게 父子는 용감했다"처벌 원치 않아"…'수 억원 횡령' 성시경 전 매니저 수사 종결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