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달의 공간' 어디로?…팬덤 분노에 판타지오 선운사 추모공간 폐쇄했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가 故문빈의 추모 공간 이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해명 입장을 밝혔지만 팬덤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판타지오는 故문빈의 장기 추모 공간인 '달의 공간'을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 국청사에 마련했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인 12월,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선운사로 그 자리를 옮겨 영구적으로 위패를 모시기로 결정했는데요.

팬들은 "판타지오가 문빈의 추모 공간을 서울에서 4시간 넘게 떨어진 깊은 산속으로 보내면서 '그의 생전 애장품을 전시하겠다'고 공지했다"며 'K팝 문화산업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그의 삶을 관광 상품으로 전시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문빈 #추모공간 #달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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